메르세데스-벤츠가 오는 2027년까지 한국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40종이 넘는 신차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-벤츠 회장은 오늘(14일) 인천에서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파워 트레인 옵션을 제공하는, 벤츠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신차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의 국내 사업 전략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을 비롯해 LG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 등과 만난 칼레니우스 회장은, 분야별 핵심 한국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월드클래스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벤츠코리아는 또, 오늘 행사에서 회사의 미래 전략이 담긴 일렉트릭 GLC, 일렉트릭 CLA 2개 차종 신차와 함께 콘셉트 카 2종까지 모두 4종의 신차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11413202091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